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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어제 몸 상태가 좋지않아 오늘 연산자 정리내용을 복습하게 되었다. 오늘 제어문까지 공부해서 복습할 것 산더미이지만..! 그래도 오늘 복습내용은 다 정리하고 실습문제를 다 풀어보려고 한다. 다행히도 연산자 부분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서 금방 복습을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 연산자 (Operator) -> 연산의 대상이 되는 데이터들을 피연산자라고 한다. 데이터들은 문자, 숫자, 문자열 상관없이 가능하며, 아래의 표는 연산자 종류와 우선순위, 연산방향을 정리해놓은 표이다. 실습은 단항, 이항, 삼항 연산자 순으로 실습을 진행했다. 종류 구분 세부 구분 연산자 연산 방향 우선순위 최우선 연산자 직접 접근 연산자 ( ) . { } ---> 높음 낮음 단항 연산자 + - ! (자료형..

2021.08.23 5일 차에는 지난 시간에 다 못 끝냈던 변수의 나머지 부분들을 배우고 실습해보았다. Scanner실습과, 형 변환(Casting) 실습, 그리고 변수와 메모리 구조에 대해서도 얕게나마 수업을 들었고, 출력 메소드 중 System.out.printf()를 배웠다. escape 문자를 사용해 코드가 좀 더 간결해지게 만들 수도 있었다. 혼자서 해볼 수 있는 실습 문제까지 받았는데 복습을 한 뒤, 한 번 해보려고 한다. 지난 시간에 했던 내용들과 겹치는 내용들이 많아 필요한 내용들은 복붙을 했다. 실습 코드와 함께 메모해놨던 것들을 옮겨 적으며 5일 차의 복습을 해보려고 한다. > Scanner -> 사용자로부터 입력되는 정수, 실수, 문자열을 처리하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오늘 실습을 통해 ..

2021.08.20 4일차에는 변수에 대해서 배웠다. 변수를 배우면서 메모리(RAM), CPU 등 컴퓨터에 관해서도 살짝 배울 수 있었는데, 메모리(RAM)가 커야 작업을 할 때 더 좋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컴퓨터에게 무언가 작업을 시키거나, 연산을 시키기 위해서는 어딘가에 값을 저장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메모리다. 그 메모리가 크면 클수록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필요한 데이터들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배운 것도, 실습한 것도 꽤 많다고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다. 앞으로 양은 더 많아질텐데 복습을 그날그날마다 바로 해놓아야겠다.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 키보드, 마우스, 파일, 네트워크, DB 서버 등에서 값(Data)를 입력 -> 입력 버퍼 -> 메모리에 기록(입력 값 ..

2021.08.19 3일차가 되었다. 지난시간까지는 프로그래밍과 자바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배우고(깊게는 아니지만..!), 이클립스 인코딩 설정까지 했다. 3일차부터는 이클립스를 제대로 활용해보았는데 이전에 윈도우 데스크탑으로 미리 써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수월하게 수업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3일차에는 자바 프로그래밍의 기본 중에서도 소스파일 구성 순서와 예시, 실습과 주석,네이밍 규칙, 출력메소드까지 실습을 진행해보았다. 소스파일은 package문, import문, 클래스 선언 순으로 구성이 된다. 패키지안에 클래스들이 존재하고 그 패키지들 안에 있는 내용들을 불러오려면 import문을 써서 사용하면 된다. 각각의 특징들을 정리해보았다. > package -> 자바에 있는 클래스들을..

2021.08.18 2일차에는 전체적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를 배우고, 개발환경을 구축했다. 세세하게는 프로그래밍, 프로그램, 프로그래머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자바 언어에 대한 특징과 JVM이 무엇인지, 자바 개발 환경의 범위는 사용자와 개발자 입장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 수 있었고, 그리고나서 자바를 설치해보고, 이클립스(Eclipse)도 설치해보고, 인코딩 설정까지 해주면서 개발환경을 세팅해보는 것까지 했다. 난 맥으로 작업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Homebrew로 자바를 다운받아야 했다. 그런데 터미널을 통해 홈브류 자바 패키지 코드를 복사 붙여넣기 했는데 자꾸 찾을 수 없다는 오류가 나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구글링을 해봐도 오류가 나서 강사님께 말씀드렸더니, 강사님이 거의 30분정도를..

2021.08.17 개발자로 전향하기 위해 약 두 달 전 신청을 해놓았던 국비지원 학원이 드디어 개강을 했다. 17일에 개강을 했으니 이제 4일 차가 지났다. 주말에 1주차 정리를 다 끝내고, 다음 주부터는 그날그날 당일에 배운 내용들을 복습을 해야 편할 것 같다는 생각에 오늘 아침을 먹고 책상 앞에 앉았다. 그간 혼자 독학으로 쫌쫌따리(?)로 공부라고 하기에도 조금은 민망하지만 코드를 통해 실습해보고 야금야금 기능 구현해보는 것이 전부였던 나에게 국비지원 학원은 마치 내가 대입 입시를 위해 미술학원을 다니던 그때를 생각나게 해 주었다. 코로나가 심해진 탓에 비대면으로 개강을 하게 되었고, 집순이 성향이 조금 짙은 나에게는 오히려 좋은(?)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난생처음으로 줌이라는 것을 활용해 수..